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 일족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OF THE END]]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Rasetsuamon.png|width=100%]]}}} || 외전이지만 '''당연히''' 등장. 다만 이번에 싸우는건 아몬 죠 본인이 아니라 '''아몬 일족의 옛 수장'''인 아몬 라세츠(亜門 羅刹-나찰)이다.[* 페이스 모델링을 잘 보면 용과 같이 제로의 아몬 소와 매우 흡사하다.] 체력은 다섯 줄.[* 플레이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OTE 보스 체력은 일반 잡몹 수준의 짧은 체력 길이.] 최종무기 관련 던전인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의 마지막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원래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는 '''태고에 건설된 아몬 일족 비전의 지하 수련장'''이었고 내부에 좀비가 들끓게 된 것은 더욱 혹독한 수련을 위해 아몬 죠가 끌어들인 것이라고.(…) 원래는 아몬 일족만이 드나들수 있게끔 극비리에 건조된 시설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지하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발견되었다.[* 용과 같이 4에서 사에지마로 센닌의 수행을 진행하면 볼 수 있는 지하 방공호이다.] 이를 알게된 당시 지하 정비사업의 책임자였던 일본군 육군 간부 노지마(野島)는 아몬 일족의 당대 수장이었던 '아몬 라세츠'에게 군수 물자 보급을 구실로 징발령을 내리지만 아몬 라세츠는 이를 거부, 분노한 노지마는 휘하 병력을 동원하여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쓸어버림과 동시에 아몬 라세츠를 사살한다. 따라서 [[타나토스 바이러스]]와는 100% 무관한 사람.[* 그래서 그런지 너덜너덜한 구 [[일본군]] 육군 군복 차림을 하고 있다.] 다만 이때 육군이 군수 물자를 약탈하는 과정에서 아몬 일족의 사당에 봉납되어있던 신기(神器) 4종[* 각 주인공의 언더 그라운드 최심층을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귀중품으로 아키야마는 잔, 마지마는 곡옥, 류지는 거울, 키류는 보검을 얻는다. 내용물의 구성물에서 알수 있듯이 모티브는 [[미쿠사노카무다카라]].]도 강탈하였는데 이 신기들은 지하 수련장의 사악한 기운을 억누르는 봉인구였던 탓에 이 신기를 가지고 달아난 이들은 모두 의문사 당하고[* 키류 파트의 언더 그라운드에서 30층에 도달시 보검을 가진채 죽은 해골을 볼 수 있는데 이 해골의 주인이 노지마이다.] 아몬 일족은 지하 수련장에서는 온전히 제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를 빼앗긴 탓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된 라세츠는 신기, 그리고 강자를 찾기 위해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배회하는 원혼이 된 것.[* 아키야마나 다른 주인공들로 언더 그라운드를 들어가면 말하는 '공기가 무겁다', '뭔가 께름칙하다.'는 멘트를 가끔씩 볼수 있는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이 과정에서 아몬 죠의 제자 3명을 끔살하는 바람에 키류가 자기 제자들을 죽였다고 오해한 아몬 죠는 그를 지하 광장으로 끌고 온다. 키류는 카즈야와 지로는 죠에게 무사히 돌아간 줄로만 알고 있었고[* 산고는 마지마의 장에서 이미 사체로 발견되었기에 키류는 산고를 만난적이 없다.] 아몬에게 그 제자들을 죽인 것은 자기가 아니라 선조인 아몬 라세츠라고 주장하지만 아몬 죠는 옛날에 죽은 사람이 깨어났다니 뭔 개솔이냐는 반응을 보였다가 그 깨어난 선조님에게 쳐맞고 날라간다.(…)[* 정확히는 아몬 라세츠는 손도 까딱 안했는데 아몬 죠 혼자 날아간 것.(…)] 그리고 아몬 라세츠는 ~~후손의 선글라스를 뺏어쓰고~~ 키류가 지닌 신기를 내놓으라며 덤벼든다. 보스로써의 난이도는 그저 그런편으로 패턴 자체는 최종보스 니카이도 테츠오의 모션기반에 끔살패턴 하나가 더 추가된 정도.[* 패턴명 표기는 용과 같이 OF THE END 완전 공략 극의 서 출전.] * '''격투콤보''' : [[니카이도 테츠오]]의 그것과 동일. * '''에너지 드레인''' : 라세츠와의 거리를 일정거리 이상 이격시에 사용하는 패턴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달려들어 키류의 목을 잡고 들어올려 높은 틱뎀과 함께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대미지는 비교적 낮은 편인데다 X 버튼 연타로 금방 풀수 있어서 실 대미지는 더욱 낮지만 돌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피하기가 어렵고 아무리 빨리 풀어도 아몬의 체력이 최소 반줄은 회복되는지라 꽤 성가신 패턴이다. * '''지탄(指彈) 연사 1''' : 전방으로 광탄을 집중하여 연사한다. 니카이도도 사용하는 패턴이긴 하지만 후술할 지탄 연사 2 모션까지 놓고보면 기존작의 [[아라세 카즈토]]가 사용하는 난사 패턴을 좀비 버전으로 바꾼 것.(…) 니카이도의 것과 달리 광탄이 무식하게 큰데다 한발한발의 데미지도 높고 전타 히트시 '''방어력 유무에 관계없이 절명'''하는 양대 패턴이지만 공격범위가 좁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맞을 일이 없다. * '''지탄 연사 2''' - 보스 히트 스나이프 대응 : 이쪽은 전방 180 도를 부채꼴 모양으로 커버하며 광탄을 난사한다. 맞는 즉시 다운되는지라 연타로 맞을일이 없어서 테미지는 비교적 낮지만 광탄의 크기가 크고 이걸 전방 광범위로 난사하는지라 회피하다가 맞을 공산이 커서 성가신 패턴. 히트 스나이프 대응 패턴이기도 한데 광탄과 아몬 라세츠 본체에 히트 스나이프를 걸 수있다. 광탄에 시전시 해당 광탄 주변의 광탄을 상쇄하는 효과[* 광탄의 위치가 아몬 라세츠의 근처에 있을 경우 아몬 라세츠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다운은 빼앗지 못한다.]가 있으며 아몬 라세츠 본체에 걸 경우 매우 큰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대물 저격총 풀업 + 무기 공격력 상승 아이템을 모두 착용후 시전시 한줄 반이 날아가는데다 아몬은 강제 다운되기에 이후 두 방만 쏴줘도 한줄 반 가까이 더 빼기에 기실 3줄가까이 날려버린다! 그야말로 일발역전기.] 다운을 빼앗을 수 있어 극딜의 찬스가 되지만 이쪽은 레벨 3 전용인데다 주위에 광탄때문에 제한 시간내에 아몬 라세츠에게 바로바로 조준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아몬이 이 패턴을 시전한다 싶으면 아몬을 화면 정중앙에 놓이게끔 시점을 조정하고 바로 △룰 눌러주자. * '''위성 포격''' : 아몬일족의 심볼과도 같은(…) 복셀리우스 포. 전방에 수신호를 날리고 0.5초뒤 일직선상으로 초강력한 위성포격을 가한다. ~~지하 30층에서 어떻게 위성포격을 요청하는지 생각하면 지는거다. 아몬 일족이라서 어떻게든 되는 패턴~~ 히트시 방어력 수치에 관계없이 절명하는 양대 패턴. 포격 속도는 매우 빠른편이지만 선딜이 약간 있는데다 시전 모션때문에 금방 구분이 되는지라 대물저격총의 사이드 스텝으로도 충분히 피할수 있다. * '''광학미채''' :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자신에게 투명화[* 키류의 언더 그라운드 '거스를 수 없는 숙명(抗えぬ宿命)' 클리어 보상으로 제작할수있는 방어구 '광학미채수트'와 같은 효과. 방어력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을 하고 있지 않는 한 일반 좀비들한테 들키지 않는 효험이 있다.]를 시전하고 아몬의 모든 공격의 공격력이 오름과 동시에 이동속도도 대폭 상승한다. 기본적으로는 일정간격을 두고 실루엣이 보이긴하지만 '''이동시에는 실루엣이 사라지는 지라''' 아몬의 이동경로를 언뜻 알기 어렵고 OTE가 카메라 조작이 심히 불편한 게임이라 클리어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하는 패턴. 공격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히든 보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즉사급 대미지가 들어오는 패턴은 공격판정이 일직선상인 경우가 많아서 대처하기 쉽고 아몬의 체력은 낮은데 키류의 무기인 대물 저격총의 공격력은 깡패라 조준하고 몇 발 쏴주면 알아서 뻗는다. OTE 난이도에서는 아몬 라세츠 본인보다 아몬 라세츠를 만나기 위해 언더 그라운드를 30층까지 돌파해야하는게 더 난관일 정도.(…) 도저히 클리어가 안된다면 폭죽 터지는 이펙트를 가진 '''"HANABI 건"'''[* 이름부터가 [[폭죽]]이라서 개그성 무기이겠거니 하겠지만 실상 '''엄청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샷건류다. 유탄발사기 마냥 포물선으로 떨어지는데 이 때 폭죽이 터지면서 좀비들이 타 죽는다. 심지어는 워낙에 넓어서 가까이 쏘면 본인에게도 피해를 입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회피하면서 쓸 수 있다. 게다가, 이상하리만치 대미지도 낮지 않고, 좀비 뿐만 아니라 '''변이종들을 순삭시킬 수 있는 만능 샷건이라서''', 최고난이도 OTE 모드에도 HANABI 건만 있으면 좀비란 좀비들은 다 잡는다.]만 있으면 그냥 바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맞을 때마다 눕는지라 HANABI 건으로 눕혀 버린 다음 풀개조 대물 저격총으로 신나게 갈궈 주면 피가 쭉쭉 빠지니 참조. 테마곡은 또 4편의 일반 보스전 테마곡 Rebellions. 클리어 시 나오는 보상이 매우 후덜덜한데, '''자그마치 위에서 언급한 복셀리우스포가 보상으로 나온다!!!'''[* 아이템 명은 새틀라이트 서치, 나오미의 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위력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 짜증나는 아라하바키 최종형태 금랑 은랑이고 [[니카이도 테츠오]]고 다 녹아버린다. 여기에 '''탄약 무한에 자동 유도기능'''까지 있어 명실상부한 최강 무기. 그 대신인지 가까이서 쏘면 자기 자신도 피해를 입는데, 대미지 하나하나가 무시못할 수준이라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해주면 OK. 아몬 라세츠를 쓰러 뜨리면 아몬 죠는 키류 타도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키류에게 일족의 저주를 풀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 광장은 키류더러 맘대로 쓰라고 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